배구계 얼짱 고예림, 파워풀과 진지 잠시 내려놓으니 귀여움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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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1 00:00  |  수정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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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미모의 배구 선수 고예림이 화제다. 
 
배구계 얼짱으로 알려진 고예림(23·IBK기업은행)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배구 매거진 ‘더 스파이크’에 고예림의 인터뷰가 보도되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고예림의 이름이 올랐다. 팬들은 고예림 인터뷰 기사에 댓글을 남기며 그녀를 응원했다.


신장 178cm의 고예림은 레프트 공격수다. 강릉여고 출신인 고예림은 2013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에 입단했다. 올 6월부터는 IBK기업은행 알토스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서고 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홈페이지 프로필에 따르면 고예림은 키가 크고 체육을 좋아해서 배구를 시작했다.


고예림은 배구를 하면서 최고의 순간으로 중학생 시절 친구·후배들과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냈을 때를 꼽았다.


그런가운데 과거 고예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동물 수염과 코를 만든 고예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쁜 표정을 지어보였다. 파워풀하고 진지하던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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