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서 투병생활 노부부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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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2 07:12  |  수정 2017-11-22 07:12  |  발행일 2017-11-22 제4면
대피소서 투병생활 노부부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난 15일 백내장 수술을 받은 노기양씨(83)가 부인 김효녀씨(82)와 함께 21일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사생활 보호텐트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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