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 이재한 첫 개인전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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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2   |  발행일 2017-11-22 제22면   |  수정 2017-11-22
2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 이재한 첫 개인전
이재한 작

제29회 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인 이재한의 첫 개인전이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리고 있다.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한 3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977년 설립된 고금미술연구회(회장 김성수)는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의 기업인, 법조인, 의사, 공무원, 금융인의 모임이다. 1989년부터 매년 고금미술선정 작가공모를 통해 신진 유망작가를 발굴, 후원하고 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특별장려금이 지급된다.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재한 작가는 자연과 인간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작품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26일까지. (053)420-8015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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