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박성현에 “3관왕 축하”

  • 입력 2017-11-25 00:00  |  수정 2017-11-25

2017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관왕에 오른 박성현이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전에 감사를 표했다.

박성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이 보낸 카드 사진을 올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성현이 올린 사진에서 문 대통령은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3관왕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축하를 보냈다. 이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최고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해 주었습니다”라며 박성현이 거둔 성과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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