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병원 개원 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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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5 08:00  |  수정 2017-12-05 08:00  |  발행일 2017-12-05 제20면

으뜸병원은 지난달 29일 병원 9층 대강당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화 대구시의원,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 전 세계 챔피언 유명우 선수 등 20여명과 이성만 병원장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으뜸병원은 스포츠 재활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유소년 야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등부 3명, 초등부 2명 등 총 5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롯데 이대호 선수, 두산 유희관 선수와 함께 하는 투타 멘토링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작년 11월 대구시 중구에서 문을 연 으뜸병원은 최고의 어깨·무릎·스포츠 재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개원 후 지난 1년간 환자 진료에 매진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진료 및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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