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츠치 부부 2세 출산, 역대급 프러포즈와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에도 오른 과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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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3 00:00  |  수정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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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방송 캡처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채림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2014년 결혼식을 올린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는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소개하며 가오쯔치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결혼 전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이 모인 가운데 채림에게 공개적으로 채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가오쯔치는 가수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ileve)를 한국어로 직접 부르며 무릎을 꿇고 채림에게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는 로맨틱한 청혼을 했다.


방송에서 가오쯔치는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나폴레옹이 연상의 왕비 조세핀에게 선물한 왕관 모양을 본 딴 다이아몬드 반지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전한 리포터는 "이 반지는 다이아몬드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수십억을 호가하는 반지. 대륙의 남자답게 프러포즈 또한 역대급이었다"고 전했다.


채림은 또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에도 선정된 바 있다.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화비화 무비무' '신경화연운' '사아전기' 등에 출연한 중국 톱스타로,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억2000여만원에 달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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