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신영주번개시장서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 행사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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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4 07:41  |  수정 2017-12-14 07:41  |  발행일 2017-12-14 제12면

[영주] ‘시장이 학교다’라는 주제의 청소년 직업체험행사가 15일 영주 휴천동 신영주번개시장에서 개최된다. ‘우리들한우’에서는 돼지고기 발골작업 시연과 등심돈가스 만들기, ‘비광분식’에서는 배추전 만들기, ‘보문청과’에서는 과일주스 만들기, ‘강남떡집’에서는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실시된다.

신영주번개시장 골목형시장 사업 수행기업인 <주>써브나라는 이번 청소년 직업체험 행사를 단지 보여주기식이 아닌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모두 참여 가능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써브나라 고영선 대표는 “이번 체험행사는 전통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통시장에 친근감을 갖는 것은 물론 직업인으로서의 상인의 모습을 배우고 경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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