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百 1주년 초특가 사은행사

  •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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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4 07:37  |  수정 2017-12-14 07:37  |  발행일 2017-12-14 제19면

대구신세계백화점(이하 대구신세계)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초특가 사은행사를 펼친다.

개점 1주년 당일인 15일 8층 문화홀에서는 2006년 영국 리즈 콩쿠르 대회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이, 내달 6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 리사이틀이 열린다.

또 오는 31일까지 8층 갤러리에서는 고암 이응노 선생의 작품전이 개최되고 있다. 이응노 선생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유럽미술에 큰 영향력을 미친 현대미술의 거장이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적 추상 회화, 콜라주, 오브제 등 1960~70년대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 잡화, 의류 등 전 분야에 걸쳐 초특가 상품전도 마련된다. 무스너클, 몬테꼬레, 파라점퍼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아우터 스페셜’과 아디다스 슈즈 특가전, 10% 할인 스튜디오 톰보이 브랜드데이, 삼성·LG 프리미엄 TV 특집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미니언즈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조말론, 딥티크 크리스마스 한정판 향수세트 각 20만5천원, 13만5천원, 스테파넬 원피스 7만원, K2 경량구스다운 8만9천원, 딸기(500g) 8천700원 등 시즌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15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3/5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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