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직원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LG전자 구미A3공장‘대통령상’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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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5 08:00  |  수정 2017-12-15 08:00  |  발행일 2017-12-15 제20면
“全직원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LG전자 구미A3공장‘대통령상’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류태영 LG전자 구미지원실장(오른쪽)이 조종묵 소방청장으로부터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구미A3공장이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A3공장은 지난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성원 각자가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안전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건립된 A3공장은 현재 LG 올레드 TV,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임직원 1천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연면적은 12만6천㎡ 규모다.

류태영 LG전자 구미지원실장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2년 제정된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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