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매력터진 프랑스 친구들, 독일-핀란드 시청률도 넘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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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5 00:00  |  수정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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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편에서는 독일과 핀란드 친구들에 이어 다시 한번 거센 인기몰이가 기대되는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편 시청률(이하유료가입) 은 3.9%를 기록 했다. 지난 8월 24일 독일친구 편 첫 방송 시청률 2.7% 보다 높고, 11월 16일 핀란드 친구편 1회차 시청률 2.8% 보다 각 각 1.2%, 1.1%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의 세 친구 마르빈, 빅토르, 마르탱의 한국 방문 첫 날 모습이 그려졌다. 첫 식사로 떡볶이를 선택한 이들은 매운 맛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로빈과 프랑스 친구들은 함께 막걸리와 모듬전을 먹으러 술집을 찾았다.


막걸릿잔을 보던 친구들은 “이게 한 잔이야?” “광택제가 필요하겠는데?”라며 신기해하며, 막걸리를 마신 뒤 “발효 맛이 나네, 좋다 좋다” “우유 맛도 난다” “맛있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로빈은 “와인 마실거야? 섞어 마셔도 괜찮을지 먹어보고 싶어”라고 제안했고, 로빈과 친구들은 막걸릿잔에 와인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힌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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