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알 떠있는‘불로 동동주’출시

  •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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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29 07:39  |  수정 2017-12-29 07:39  |  발행일 2017-12-29 제13면
쌀알 떠있는‘불로 동동주’출시

대구탁주합동은 내달 초 ‘쌀알이 동동 떠있는 불로동동주’(이하 불로동동주)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불로동동주는 팔공산 기슭의 천연지하수를 사용해 생산되고 있으며, 자체 실험실에서 배양한 최상의 살아있는 효모만을 고집해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탁주합동 관계자는 “최신 자동화된 시설과 위생적인 공정으로 저온숙성 과정을 거쳐 매일 생산, 당일 배송을 하고 있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생막걸리는 1970년 출시돼 오랜 기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1995년부터는 일본에도 수출하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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