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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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6 08:54  |  수정 2018-01-06 08:54  |  발행일 2018-01-06 제21면
영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지난 4일 열린 영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송재열) 신년인사회가 4일 오후 영천상의 4층 콘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기업이 잘 되어야 영천이 발전한다’며 ‘기업이 영천 미래의 희망이 되어달라’고 서로 덕담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서길수 영남대 총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정현태 경일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서정열 육군3사관학교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등 정계, 학계, 상공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재열 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이 건강해야 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정부가 노동정책을 단계적, 탄력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통화백흥(通和百興)의 정신으로, 무술년 한 해도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글·사진=영천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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