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신년인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배인호)는 지난 9일 대구 북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박명흠 대구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배인호 회장은 “지난 한 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의 현명한 선택과 판단으로 극복한 것 같다. 올해도 여러 난관이 예상되는 만큼 협회를 중심으로 단결해 적정공사비 확보 등 업계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자”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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