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장서희, 미션수행 위해 절친 이영애와 전화연결…깜짝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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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2 00:00  |  수정 2018-01-12
20180112
사진:JTBC 제공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장서희와 이영애가 즉석 전화연결을 했다는 후문이 들려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게스트로 배우 장서희와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날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매력으로 교실을 뒤흔들었다. 장서희와 홍석천은 민경훈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오랜 절친 다운 앙숙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홍석천의 뿅망치 차별 대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녹화 중 장서희는 미션 수행을 위해 지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통화가 연결된 후 형님들은 수화기 건너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일제히 동요하기 시작했다.


통화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영애였고, 장서희는 미션 성공을 위해 통화를 이어갔다. 제작진은 "미션 종료 후 형님들과 인사를 나누던 이영애는 장내를 술렁이게 할 만한 깜짝 발언도 남겼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과연 장서희가 이영애와 통화를 나누며 미션에 성공했을지 또 어떤 발언을 했을지, 그 결과는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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