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 불타는 유조선

  • 입력 2018-01-15 07:43  |  수정 2018-01-15 07:43  |  발행일 2018-01-15 제14면
7일째 불타는 유조선

지난 10일(현지시각) 중국 교통운수부가 제공한 사진으로, 구조선 한 척이 중국 동부 해역에서 불길에 휩싸여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파나마 선적 유조선 ‘상치(SANCHI)’호에 대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상치호의 불길이 사고 7일째인 13일에도 잡히지 않고 있으며 폭발 후 침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최대 업체인 이란국영유조선이 운영하는 상치호는 지난 6일 오후 13만6천t의 응축유를 싣고 이란에서 한국으로 향하다 홍콩 선적 화물선과 충돌한 뒤 불길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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