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하 수련원)이 올해 선비문화체험 수련생 목표를 15만명으로 잡았다. 2001년 문을 연 수련원은 2015년 7만4천명, 2016년 10만5천명, 지난해 13만6천명 등 총 47만명의 수련생을 배출했다.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수련에서는 선비정신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이육사의 삶과 노송정·학봉종택 등 퇴계 선생의 삶이 배어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토의 및 발표시간을 갖는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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