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출마합니다] 대구 남구청장 - 윤영애 전 대구 남구청 주민생활국장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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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7   |  발행일 2018-01-17 제5면   |  수정 2018-01-17
[6·13 地選 출마합니다] 대구 남구청장 - 윤영애 전 대구 남구청 주민생활국장

윤영애 전 대구 남구청 주민생활국장(61·자유한국당)은 16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국장은 이날 남구발전 공약으로 △앞산 자연구름다리 건설 △대명천과 이천동 복개천의 자연생태하천으로 개발 △역사문화복원사업 및 옛길 지명찾기 △영어영재교육을 비롯한 예술영재 및 과학영재 교육 △골목시장의 스토리마켓사업 등을 제시했다. 42년간 공직에 몸담은 윤 전 국장은 남구청 교통과장, 대명3동장, 주민생활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6월 퇴직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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