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울림의 1월 하우스콘서트 ‘My one & only love’가 18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린다. 색소포니스트 남현욱과 그가 이끄는 색소폰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색소포니스트 남현욱<사진>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Blue Sky’ ‘Beautiful Gift’를 발매했다. 대구예술대학교 공연음악과 겸임교수로 있다.
남현욱과 함께 이연희(피아노), 오동규(콘트라베이스), 황찰리(드럼)가 출연한다. 남현욱 색소폰 콰르텟은 이날 ‘Fried Bananas’ ‘Spain’ ‘My One & only love’ 등을 들려준다. 전석 1만원. (053)765-5532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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