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오늘] 파리 강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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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8 00:00  |  수정 2018-01-18

1919년 1월 18일 제1차 세계 대전 승전국들이 연합국과 동맹국 간 평화조약 협의를 위해 파리 강화회의를 개최했다. 이로 인해 국제연맹이 창설되고, 전쟁 발발 책임이 있는 독일에 대한 강화 조약이 맺어졌다. 독일은 군비를 제한당했으며 모든 해외영토와 식민지를 포기하고,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치러야 했다. 당시 신한청년당에서 김규식을 파견해 조선의 독립을 요구했으나 호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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