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선미, 오늘(18일) 신곡 ‘주인공’ 전격 공개…“오늘이라니이!!!!!! 꿈같다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Heroine) 공개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껏 기대감을 내보였다.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팬들 배 따뜻하게 먹구 이따가 힘내자요!오늘이라니.. 오늘이라니!!!! 오늘이라니이!!!!!! 꿈같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선미는 지난해 3년 만의 솔로 컴백곡 ‘가시나(Gashina)’로 선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 타이틀 '주인공'(Heroine)은 '가시나'의 프리퀄(prequel)이다.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가시나’의 앞선 이야기인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얼어붙어 가는 여자의 위태로운 모습을 선미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선미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음악의 매력이 배가되었다. ‘주인공’은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으며,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해 ‘가시나’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가사에 녹여냈다.

한편, 오늘 18일 오후 6시에 신곡 ‘주인공’ 발매함과 동시에 선미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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