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 입력 2018-01-22 07:36  |  수정 2018-01-22 07:36  |  발행일 2018-01-22 제14면
“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은 20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부근에서 트럼프 반대 집회 성격의 대규모 ‘여성행진’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취임 1년 동안 트럼프의 여성의 권리 무시 등 잘못된 시책을 비판했다. 행진의 구호는 ‘투표에서 힘을’이다. 다가오는 중간선거에서 여성 권익을 대변하는 후보들을 당선시키자는 뜻이다. 트럼프에 반대하는 여성 시위는 워싱턴 DC와 뉴욕 등 미국뿐 아니라 영국·체코·덴마크·스웨덴 등 유럽과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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