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매곡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공개

서한은 오는 26일 전남 순천 매곡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으로 지을 예정인 ‘신매곡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매곡 서한이다음은 총 9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69·84·107㎡형으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41가구다.

김민석 서한 본부장은 “‘서한 이다음’이란 브랜드로 전라도에 공급하는 첫 아파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아시아’의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건설 부문에 선정됐다. 연매출 10억달러 이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장기업 1만8천개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한은 건설사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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