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3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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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엽기자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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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전·사업화 주력

국비 6천만원 추가 확보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017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도와 2016년도에 이은 3년 연속 쾌거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사업화·마케팅·가치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에서 총 9개 컨소시엄이 진행 중이다. 대구TP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6천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기술거래는 우수 기술 이전 등으로 지식재산 활용을 촉진하고, 해당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다. 중소기업이 많은 대구는 연구개발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 기술 자원이 풍부한 대전과 컨소시엄을 맺고, 외부기술 도입 및 기술 고도화에 주력했다.

대구 컨소시엄은 최상의 성과 도출을 위해 기존 기술이전에다 기술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심층적으로 지원했다. 이는 지원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는 데 기여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컨소시엄은 지난해 사업수행을 통해 △기술수요 559건 발굴 △기술이전 128건 계약 △기술사업화 지원 23개사 33건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대구시와 대구TP 기업지원단은 또 지난 3년간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총 7개 대구지역 기업이 기술이전 계약을 하거나 합자법인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도 2~3개 기업이 추가로 합자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근우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다양한 기술확보 전략으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엽기자 khy04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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