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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냄비집’(소머리국밥 전문점·대표 이상만)은 최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20㎏들이 쌀 50포대(2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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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읍 ‘냄비집’, 어려운 이웃 위해 쌀 기탁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8-02-13 08:21 | 수정 2018-02-13 08:21 | 발행일 2018-02-13 제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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