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자살 시도 의혹에 휘말려…네티즌 “기자 고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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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3 00:00  |  수정 2018-02-13
20180213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군 복무 중인 이준이 뜬금없는 자살 시도 의혹에 휘말렸지만, 자살시도설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12일 한 매체는 이준이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내진 뒤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준의 이름이 오르는 등 보도 내용은 일파만파 퍼졌지만 이내 오보로 밝혀졌다.

평소 연예계 노력형 성실 아이콘으로 통하는 이준은 군 복무 역시 성실히 임하고 있었다. 실제로 이준은 지난해 10월에 입대해 훈련소에서 1등 성적을 받아 사단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해당 보도를 낸 기자를 고소해야한다”며 분노하는 상황이다. “어떤 개또라이가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나?(koko****)”, “이런건고소해야됨(q549****)”, “다행인게 아니라 헛소문이면 최초 유포한 기자 찾아서 족쳐야지. 명예훼손 오지게당한건데. 손가락놀려서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네 기자 누군지 신상까라(kimo****)”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자를 고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한 달 전, 이준은 정소민과의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휴가를 나와 정소민과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이후였다. 이준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성실히 군 복무 중이라고 거듭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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