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23일 달성군민행복콘서트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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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5   |  발행일 2018-02-15 제17면   |  수정 2018-02-15

2018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달성군민행복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달성신축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달성군이 대구시와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마농 레스코’와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등 오페라 곡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폴카 및 왈츠 그리고 테너 김동녘과 소프라노 이화영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와 이중창 공연 등이 준비된다. 무료. (053)659-4284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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