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랜드마크 ‘상징문’…내년 3월 건립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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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4 07:30  |  수정 2018-02-24 09:19  |  발행일 2018-02-24 제8면
국도 25호선 도로 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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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와 경상감영공원을 연결하는 육교 형태의 상주 상징문 조감도. <상주시 제공>

[상주]내년 3월 상주시를 상징하는 상징문이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립된다.

상주시는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오는 5월 시 상징문 건설사업을 시작해 내년 3월에 완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징문은 시민여론조사를 거쳐 상주읍성의 남문 모습을 최대한 반영한 디자인으로 결정됐으며, 복룡동 국민체육센터와 현재 조성 중인 경상감영공원 사이 국도 25호선 도로 위에 설치된다. 상주 시내를 관람하는 전망 기능에다 국민체육센터∼경상감영공원·삼백농업농촌테마파크를 연결하는 육교 역할까지 한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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