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 관세환급 프로젝트 추진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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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4 07:49  |  수정 2018-02-24 07:49  |  발행일 2018-02-24 제8면

◇…구미세관이 5월31일까지 전담반(3개 팀·15명)을 편성해 ‘관세 환급금 더 찾아주기’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세관이 진행하는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확대해 추진하는 것이다. 3개 팀 가운데 분석선별팀은 환급 신청 실적이 적거나 감소한 업체를 찾아내는 일을 한다. 수입 원재료를 가공 수출할 경우 관세를 환급하는데 이를 놓친 경우를 찾아낸다. 환급 컨설팅팀은 상담을 맡고, FTA지원팀은 원산지 적용 미흡 업체와 보세공장 환급을 지원한다. 이 밖에 수출업체에 환급교육·FTA 수입물품 원산지증명서 사후 적용에 따른 환급 지원·사후 모니터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조규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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