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달서구청 강당에서 열린 ‘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동전 모금 전달식’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동전을 쏟아붓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대구YWCA 북한어린이돕기 운동과 연계해 추진된 동전모금에는 70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모금액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북한 고아원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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