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학회 기금 기탁 줄이어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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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4 07:31  |  수정 2018-03-14 07:31  |  발행일 2018-03-14 제12면

[영천] 영천시장학회에 지역 금융기관 등 각계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NH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지부장 성기철)가 1억원, 대구은행(부행장 여민동·영천영업부장 황진모)이 3천7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맡겼다. 또 이날 신녕(남)자율방범대 100만원, 굽들농원 신재경씨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NH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총 8억3천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구은행은 2009년부터 12차례에 걸쳐 3억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농협과 대구은행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매월 1만~10만원씩 정기 기탁도 하고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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