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진 펜화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카페 ‘골목에 봄’(대구시 중구 향촌동)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월 10만원.
만년필이나 다양한 펜을 이용해 인물과 사물, 풍경 등을 그리는 법을 가르친다.
펜화가 정충진은 부산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한편 기존 수강생들의 작품전이 오는 6월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010-3112-9512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김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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