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주>화신 대표가 영천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15일 영천상의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순견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역대 상의회장, 상공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계성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정 신임회장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서 상의가 일자리 창출, 회원사 애로 해결, 규제 해소 등을 통해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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