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28일 정규 8집 발매…제대 후 첫 앨범

  • 입력 2018-03-16 00:00  |  수정 2018-03-16
20180316
연합뉴스

 'K팝 열풍'의 선두주자인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32, 최강창민 30)가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오는 28일 정규 8집을 낸다고 16일 밝혔다.


 두 멤버는 지난해 4월과 8월 잇달아 군 복무를 마친 뒤 그해 9월 SM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을 냈지만, 팀 앨범을 내는 것은 2015년 7월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2003년 12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04년 1월 데뷔 싱글 '허그'(Hug)를 낸 동방신기는 2세대 아이돌 그룹이 일으킨 K팝 한류의 시작점이 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스페셜 앨범 '파인 컬렉션~비긴 어게인~'(FINE COLLECTION~Begin Again~)을 내고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라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인 6번째 1위를 기록했다. 또 일본 5대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6월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간 공연을 연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