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통해 선배·후배 하나로” 경운대 ‘이음프로그램’ 실시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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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1 08:10  |  수정 2018-03-21 08:10  |  발행일 2018-03-21 제28면

경운대(총장 한성욱)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1학기 동안 ‘2018 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음 프로그램은 ‘선·후배를 하나로 잇다’는 뜻으로 선배가 멘토가 돼 후배에게 대학생활·진로문제 등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학과별로 4~5명씩 조를 편성해 매주 조별활동 계획에 따른 토론을 한 뒤 목표 달성현황 결과보고서를 만들게 된다. 경운대는 학기말 멘토링 이행실적 결과에 따라 우수 멘토·멘티 300명을 선발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재학생·졸업생 멘토링프로그램 ‘평생이음프로젝트’도 실시한다.

구미=조규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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