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오는 22일부터 15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영식·이진락·황재철·박정현·최병준·김창규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현안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또 항공산업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을 처리하고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결산검사위원은 다음 달 19일부터 20일간 도와 교육청 2017 회계연도 예산집행,재정운영 효율성, 사업집행 적정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 검사한다.
고우현 도의회 의장 직무대리는 "도민과 현장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되도록 하고청년 일자리 문제, 지진, 물 부족 등 현안 해결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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