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 임성수
  • |
  • 입력 2018-03-22   |  발행일 2018-03-22 제6면   |  수정 2018-03-22
“일자리는 시민들의 권리 혁신도시·첨복단지 활성화”
[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60)는 20일 ‘일자리가 넘쳐나는 동구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일자리는 시민의 권리이며 좋은 일자리 창출이 동구, 더 나아가서는 대구 발전의 시작”이라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의 마중물 역할과 많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전문가 그룹을 상시 운영하고, 일자리 사업 계획 및 참여 대상자 선발을 통해 각종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동구는 동대구역과 팔공산, 금호강 등 좋은 인프라는 다수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낙후와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동구에는 혁신도시와 첨단복합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의 활성화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