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이진근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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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  발행일 2018-03-22 제6면   |  수정 2018-03-22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넘어 여성 우선 도시로 만들겠다”
[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이진근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이진근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63)는 21일 달서구에 여성문화회관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복달서 프로젝트’ 2탄 보도자료를 내고 “달서구를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우선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가칭 ‘달서 여성문화회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문화회관이 건립되면 여성능력 향상과 잠재력 개발, 저소득층 여성의 자립기반 조성,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국·시·구비를 확보해 부지를 마련하고, 경력단절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직업훈련을 통한 창업과정과 기술기초과정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첫 사업으로 달서 여성문화회관을 건립해 달서구를 여성우선도시로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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