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볼링팀, 올해 첫 출전대회 2위

  • 명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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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3   |  발행일 2018-03-23 제19면   |  수정 2018-03-23
협회장배 선수권 金 2·銅 2

대구 북구청 볼링팀이 올 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북구청 볼링팀은 지난 14~20일 전남 광양에서 진행된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남녀종별 선수권 대회’에서 금 2개, 동 2개를 캐내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강명진이 1천370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이어 2인조 부문에 출전한 최석병, 최우섭이 1위에 올랐고, 개인전의 강명진과 5인조팀이 종합점수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금 3개와 은 2개를 획득한 인천교통공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을 펼친 최석병과 박민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혔다.

명민준기자 min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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