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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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4 07:10  |  수정 2018-03-24 07:10  |  발행일 2018-03-24 제8면

◇…경주시는 최근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82개 사업 7천247억원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지진으로 인한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사업비 3천억원) 기본실시 설계 용역비 5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국립문무대왕 해저미래관 건립(사업비 2천726억원)을 위한 조사 설계비 10억원도 책정했다. 형산강 유림대교 건립 사업비(100억원)·신농업혁신타운 건립 지원비(13억억원)·감포읍 권역거점개발사업비(25억원) 등 37건 1천608억원의 신규사업을 발굴해 건의한다.

경주=송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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