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애슬론 간판 티모페이 랍신(조인커뮤니케이션)이 2017~2018시즌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9차 월드컵에서 24위를 기록했다. 랍신은 22일(현지시각) 러시아 튜멘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스프린트 10㎞ 경기에서 27분34초4로 골인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이 종목 16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랍신은 이날 경기에서 사격 10발 중 1발을 놓쳐 2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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