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원
신순화 에덴영아전담 어린이집 대표(50·자유한국당)가 상주시의원 선거(마 선거구-남원동·동성동·신흥동)에서 유일한 여성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 예비후보는 “30여년간 영아 교육에 종사한 복지전문가로서 아동과 노인복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제대로 도움이 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자원과 돈만 지급되는 복지가 아니라 지역 현안을 철저히 반영해 지역민에게 수입과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더 넓게는 농산물 관리 및 유통에도 도움이 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복합형 복지정책들을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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