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보다 2살 많은 박애리 "엄마라고 안해서 다행"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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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3 00:00  |  수정 2018-04-13
20180413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팝핀현준이 박애리와 나이차를 언급했다.


1월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춤꾼’ 팝핀현준과 그의 아내이자 소리꾼인 박애리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와 나이 차가 두 살 밖에 안 나는데 사람들이 ‘집사람이 오십 살은 됐지?’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애리는 “한복이나 쪽진 머리를 많이 하니 이미지 때문에 나이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그런 박애리에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박애리는 “엄마라고 안 해서 다행”이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팝핀현준-박애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서 동반 출연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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