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문화사업운영위원회에서 제1회 ‘김원일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 김원일은 ‘마당깊은 집’ ‘늘푸른 소나무’ 등 뛰어난 작품으로 한국소설문학사에 독보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공모부문은 단편소설이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70매 내외이며, 등단하지 않은 신인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1~31일. 수상자는 1명.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010-7412-9897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유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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