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손은서, 4살 연하 이주승과 6개월째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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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9 00:00  |  수정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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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이주승의 인스타그램에서 커플사진을 포착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은서 이주승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연애 6개월째에 접어든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절친한 사이가 됐으며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가 종영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 5월 18일 이주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은서와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풍호야를 항상 외치는 소은누나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열애설과 관련, 손은서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열애설을 접하고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 역시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얼짱’으로 유명해진 손은서는 이후 광고와 드라마 ‘욕망의 불꽃’,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7일의 왕비’ 등 다수 작품과 영화 ‘시선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주승은 지난 2007년 데뷔, 다수 단편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을 만났다.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보이스’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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