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새 공중보건의 147명 배치…작년보다 8명 줄어

  • 입력 2018-04-19 17:34  |  수정 2018-04-19 17:34  |  발행일 2018-04-19 제1면

경북도는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47명을 각 시·군과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의과 89명, 치과 17명, 한의과 41명이다. 앞으로 3년간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한다.
 의료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울릉군에는 전문의 9명 전원과 인턴의 5명, 일반의 3명을 배치했다.
 경북지역의 올해 공중보건의는 553명(의과 331명·치과 70명·한의과 152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


 연도별로는 2014년 578명, 2015년 551명, 2016년 540명, 2017년 561명이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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