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휘호대회 이신영씨 한문부문 大賞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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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08:29  |  수정 2018-04-24 08:29  |  발행일 2018-04-24 제28면
문경새재휘호대회 이신영씨 한문부문 大賞

제8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에서 한문 부문의 이신영씨(32·서울·사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문 부문 159명, 한글 부문 54명, 문인화 부문 71명, 전각 부문 2명, 현대서예 7명 등 총 293명이 출전했다. 최우수상에는 한문 부문 이종암씨(서울), 한글 부문 손주영씨(경기도 이천), 문인화 부문 우도규씨(구미)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현주(한문)·명현경(한글)·여명화(한글)·김영수(문인화)·정준식(문인화)·조경선씨(문인화)가 뽑혔다.

대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한문 부문 강성철·김범근·박성호·이재득씨와 문인화 부문 윤여옥씨 등 5명을 초대작가로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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