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의 이상형인 남자친구 "키 크고 박학다식 과묵 …공개 연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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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00:00  |  수정 2018-04-24
20180424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방송인 이본의 남자친구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이본은 10년 된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내가 보수적이다. 사실 이 남자로 인해서 내가 빛나 보이는 것보다 나로 인해서 이 남자가 빛나 보이는 게 좋다. 배울 점 많고 입이 무거워야 하고 진득했으면 좋겠고 취미가 맞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본은 이어 “남차친구가 이상형이다. 이상형이 아닌 남자를 만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피지컬이 좋다. 저보다 키도 당연히 커야 한다. 박학다식하고 과묵한 사람이 좋다. 말 많은 사람은 별로다”고 밝혔다.   


이본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16일 이본 측이 문세흥 촬영감독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타뉴스는 지난 16일 이본의 10년된 남자친구가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이본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세흥 촬영감독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이어 “문세흥 촬영감독은 방송계 일을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다. 실제로 이본 남자 친구는 방송 쪽 일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본은 MBN ‘비행소녀’에 출연하여 공개 연애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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