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황제성·이용진, 나눔의 집에 1천만원 후원

  • 입력 2018-04-24 00:00  |  수정 2018-04-24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황제성, 이용진 씨로부터 모두 1천만원을 후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할머니들의 생활 안정과 명예 회복을 위해 쓰인다.


 한국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는 총 239명이며, 지난 23일 최덕례(97) 할머니의 별세로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다.
 나눔의 집에는 현재 9명의 성노예 피해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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