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정재학 전 경북도의원(60)을 경산시장 후보로 확정하는 등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4명을 확정 발표했다.
포항시장 후보로 이창균 포항남구-울릉 지역위원장(58), 경주시장 후보로 손경익 월성법무사법인 대표(56), 구미시장 후보로 유능종 전 대구지검 검사(52)가 확정됐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관위도 이날 광역의원 후보 3명(포항 5선거구-김성관, 안동 3선거구-이주복, 경산 1선거구-김상호), 기초의원 후보 11명을 확정 발표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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