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
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63·자유한국당)는 24일 경북도 최초로 아동·여성·노인 등 ‘3대 사회적 약자’ 복지 친화도시 인증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백 예비후보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아동들의 권리와 이를 보장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구체화하는 ‘아동친화도시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아동·전문가·학부모·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전략과제 토론회를 거쳐 추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